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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봉 정토암씨의 서화전이 예총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(16일까지). 이청택 스님 문하에서 수도한 정씨는 76년 전남 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도『다시 새벽이 오면』으로 당선한 바 있다
중앙일보
1981.06.13 00:00
2024.05.18 00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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